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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9.20 07:17 수정 2024.09.20 07:17

소외되는 이웃 없는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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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화자, 민간위원장 정규익)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20가구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는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한과, 견과류, 오미자 김, 참기름, 과일 등 지역 특산품으로, 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꼼꼼히 선별한 영양가 있는 알찬 식료품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규익 민간위원장은 “넉넉하지는 않겠지만 회원들이 발품을 팔며 정성껏 마련한 만큼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좋겠다”라며 전했으며, 공공위원장인 김화자 점촌2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문경시가 미래역점사업으로 힘쓰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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