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6월 12일 수요일 3~6학년 31명 학생을 대상으로 문경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두드림학교 꿈길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 날 실시된 진로직업 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설정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리스타, 목공, 디저트,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장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드림학교 꿈길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에 참여한 4학년 권OO 학생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좋은 기회였어요.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점촌초등학교는 두드림학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