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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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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문경 지역의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민들이 우리 고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문경 출사동이학교』온라인 수업을 개설하였다.
『문경 출사동이학교』는 문경 지역의 명소,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에 관한 내용을 총 8차시로 구성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기수별 300명까지 수강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수강 완료 후 우수 연수 후기를 탑재한 학생 200명을 선발하여 상품권을 지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경옥 교육장은“문경 출사동이학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문경 지역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과 역사, 명소 등을 이해하고 내 고장을 사랑하는 참다운 문경인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