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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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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초등학교(교장 조용태)는 5월 28일(화) 행복한 꿈을 꾸는 마음의 시 정원 만들기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종일 놀이연구소 소장님을 모시고 감사를 주제로 동시를 쓰고, 학생들이 지은 동시를 바탕으로 다양한 노래로 만들어서 함께 노래도 불러보았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동시 쓰기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감사한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동시를 쓰면서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겨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작성한 동시를 바탕으로 감사길 현수막 제작 및 액자를 제작하여 행복한 꿈을 꾸는 마음의 시 정원을 만들고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의 동시를 감상하고, 마음의 시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조용태 교장은 “아이들의 동시를 노래로 만들어서 불러보는 등 글쓰기에 관심을 유발 할 수 있어 좋았고, 글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다음에도 실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