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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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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 사회복지사업 운영위원회(박영철 상무이사)는 5월 23일 진행된 제27회 초록동요제에 시상(동상)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초록동요제에는 관내·외 14개 팀(독창 4팀, 듀엣1팀, 중창 9팀)이 학교를 대표해 출전하였고 어린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학부모,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관계자 및 각급 기관 단체장 등 7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문화창달을 목적으로 시작된 기부 사업은 문경제일병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통해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꾸준히 참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