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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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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2024년 5월 13일(월) 5학년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마약퇴치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마약류 및 약물예방을 실시하였다.
마약류 예방 교육이 필수 교육으로 지정됨에 따라, 학생들은 마약류 및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및 중독의 위험성과 중독 시 우리 몸의 변화 등에 대해 배웠다. 아울러 불법 마약류에 대한 대처방안, 마약을 거절하는 방법도 함께 익혀보았다.
수업을 마친 후 5학년 이○○ 학생은 “마약은 중독성과 위험성이 매우 심각하고 위험하다.”, “우리도 마약 위험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정인자 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초등학교부터 약물예방 교육을 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