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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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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5월 7일(화) 1-6학년 전교생 18명이 모여 친구와 우정을 키울 수 있는 나만의 은반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동성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은 순은(99.9%)을 기본 재료로 원하는 디자인, 문구 등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나만의 반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공예 관련 진로체험을 통해 친구와 즐거운 소통의 기회를 가지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반지를 만들었다.
6학년 김OO 학생은 “내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버지를 위한 반지를 만들었다. 직접 만든 반지를 선물로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