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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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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준)는 4월 생신을 맞이하신 대상자 어르신께‘찾아가는 생신 잔치’를 24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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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신 잔치’는 매달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개인별 욕구에 맞는 생신 선물을 준비해 어르신 댁으로 직접 찾아가서 생신 축하를 드리는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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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선물은 어르신들의 욕구인 쌀, 소고기, 멸치 등으로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생신을 맞은 안모 어르신은 “받고 싶은 선물이어서 기쁨이 더 크고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니 가슴에 와 닿아 기쁘다”라며 연신 싱글벙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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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윤 모 어르신은“2년째 직접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주니 이제는 생일이 기다려진다”라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현준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전진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주야간보호와 방문 요양, 재가노인통합지원 서비스, 종합상담 1533-3535 및 문경공동생활가정을 함께 운영하는 산북면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