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태식)은 4월 4일(목)에 유아 22명을 대상으로 문경시립모전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체험형 동화구연이란 스크린에 펼쳐진 가상현실에서 어린이들이 동화 주인공이 되어 직접 활동에 참여하는 독서 놀이 프로그램으로, 이 활동을 통해 동화를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게 경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도서관에 도착해서 사서 선생님과 함께 ‘북극곰 이야기’ 동화책을 읽은 후, 2팀으로 나누어 1팀은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고, 1팀은 VR(가상현실) 체험실로 이동하였다. 가상현실 체험에서는 엄마를 잃어버린 북극곰을 위해 우리가 함께 엄마를 찾아나서는 내용으로 우리가 동화책 배경 속으로 들어가 동화 내용에 맞는 대사와 행동을 하며 동화 구연을 해보며 북극의 눈과 얼음을 헤치고 북극곰이 엄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동화구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은 “우와! 우리가 진짜 북극에 온 것 같아요!”, “동화 속에 우리가 나오니까 너무 신기해요!”, “우리가 북극곰을 도와줘서 북극곰이 엄마를 찾았어요!”라고 말했다.
김태식 원장님은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가 가상현실과 만나 더욱 흥미진진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가상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독서를 재밌는 놀이로 인식하고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동화에 관심을 가지고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