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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 ‘인절미 만들기’ 진행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3.22 03:12 수정 2024.03.22 03:12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2주 동안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스님)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1,474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2주 동안‘인절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인절미 만들기는 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손으로 주물러 떡을 만드는 과정에서 손의 촉감 및 소근육 조절 능력을 길러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며 완성된 떡을 시식함으로써 성취감과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실온의 물을 부어 주무르기만 하면 떡이 되는 인절미 만들기를 설명하니“에이~!! 찌지도 않고 어떻게 떡이 되냐?”하시던 이용자는 완성된 인절미를 콩고물에 찍어 드시며 “예전에는 방앗간을 가야 떡을 만들 수 있었는데... 기가 막힌 세상이다. 오래 살고 볼일이다. 복지관 덕분에 별걸 다 알게 된다. 고맙다”, “어린시절 식은밥을 주물러 콩가루에 찍어 먹으라 주시던 어머니 생각이 난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교육을 진행한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은 어르신이 직접 만든 떡을 지인과 나눠 드실 생각에 기뻐하는 모습과 입맛이 없어 하시던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유익하고 뿌듯한 교육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장(관장 상오스님)은“인지능력유지에 도움이 되고 영양식으로 좋은 떡을 만들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추억까지 소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자아 존중감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문경시의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안전확인, 정서지원, 생활교육, 사회관계향상프로그램, 일상생활지원, 특화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노후생활,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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