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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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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거인회가 3년 연속 우승을 석권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최강 격파팀을 자랑하듯이 거인회를 이끌고 있는 최감독은 지난 3월 2일 삼척시 삼척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KTA 승인대회)에서 위력 격파 부문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 등 우수지도자상과 남자부 대회 최우수선수상(김도현),여자부 대회 최우수상(위진)을 차지하면서 21회와 22회 23회 등 3 연속 최강의 면모를 자랑했다.
예년과 다르게 경량급과 중량급으로 나누어 진행했지만 거인팀의 실력은 변하질 않았고 거인회의 실력은 전체급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3 연속 석권을 차지하는 성적을 보여 주었다.
최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 모두가 힘든 동계훈련을 잘 소화하여 분야별 각 종목에서 열심히 한 결과"라고 하면서 최선을 다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 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