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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0기 위원 위촉 및 민간위원장 선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3.08 07:54 수정 2024.03.08 07:54

3월 7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 문경시민신문
점촌4동은(동장 김주원) 3월 7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0기 위원 위촉 및 민간위원장을 선출하는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14명의 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제10기 민간위원장으로 이휘남 위원(점촌4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24년 협의체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협의체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위원들은 26년 3월 16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간후원 발굴 및 지원,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새로 선출된 이휘남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위원들과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소외된 사람이 없는 점촌4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원 공공위원장은 "지역 사회안전망의 최일선에 있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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