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면장 김동현)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취임 이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들께 첫인사를 올렸다고 밝혔다. 분회 경로당을 시작으로 진행된 순회방문은 면내 총 2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순회방문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덕담을 나누며,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정소식을 공유하는 등 공감과 소통행정을 몸소 실천하였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환영해 주신 고향 어르신들이 모두 부모님같이 느껴졌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경로당을 방문해 꾸준히 인사드리고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