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여성기업인협의회 문경지부(회장 김민선, 주-아누리)는 15일 오전 10시 문경시청을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신현국시장에게 전달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 문경지부는 ㈜아누리,문경미소(주),피카,꽃마실족욕체험장,제이디자인,문경천연현미식초,순남장,농업회사법인지오티(주),주식회사 복산,삼오푸드,(주)선일,농업회사법인(주)봄이네,메이트 팜,산양한과 14개 여성전문기업체로 왕성한 활동들을 보이고 있으며 명실공이 문경시의 대표적 커리우먼들의 집합체이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민선회장은 " 문경시를 위해서 여성기업인의 역할에 미미한 보탬을 전달 코저 14개 여성기업 문경지부의 정성들을 모아 문경시에 전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에 여성기업인협의회 여러분들이 있어 감사하고 고맙다"고 했으며 " 여러분들이 있기에 문경시의 미래는 참으로 밝을 수 박에 없어 흐뭇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