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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사할린 동포 청소년 장학금 100만 원 후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12.22 11:34 수정 2023.12.22 11:34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 문경시민신문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 이만유)는 서울 소재 국악신문사(대표 이사 : 기미양)에서 추진하는 ‘사할린 동포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모금에 호응하여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사할린에는 일제강점기 후반 일본의 강제 징용에 의해 끌려간 한국인과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이국땅에서 고난의 삶을 산 사할린 동포 1, 2세대의 자손인 3세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이며,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사할린 동포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도위 회원 42명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사할린 동포와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는 특별한 인연과 만남이 있었다. 2018년‘디아스포라 아리랑제’가 열렸을 때 아리랑고개 문경새재에서 아도위가 주관한 고유제를 지낼 때 경기도 양주시 율정마을에 영구 귀국하신 사할린 동포들이 찾아와 함께 하였고 지난 6월 11일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를 양주에서 개최하여 ‘문경새재아리랑’과 ‘사할린아리랑’을 부르며 아직도 가슴속에 한으로 남아 있는 이산의 아픔을 아리랑으로 풀어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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