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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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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인공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스님)에서 근무중인 생활지원사 송00이다.
12월13일 새벽2시경 생활지원사 송00의 전화기가 울렸다.
전화기 너머로“죽을 것 같다. 도와달라”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에 생활지원사 송00은 재빨리 문경소방서에 119구급 요청을 하고 모전동 00아파트 12층에 사는 A어르신(75세)의 집으로 향했지만 현관문은 잠겨 있고, A어르신는 고열과 함께 숨을 쉬기도 힘들고 거동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생활지원사 송00은 출동한 119구급 대원의 도움으로 창문을 열어 A어르신을 구조해서, 근처 문경제일병원 응급실로 이동할 수 있었다.
고열과 호흡이 어려웠던 A어르신은 검사 결과 폐혈증과 심부전 이상 소견을 받고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병원으로 전원하였고, 현재 치료 중이다.
생활지원사 송00은 "평소 방문하던 이용자 A어르신의 평소 점잖은 모습과 달리 다급한 목소리에 무조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A어르신 집으로 달려갔고,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은 “앞으로도 문경시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의 사소한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안부를 살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방문형, 통원형(집단 프로그램) 등의 직접 서비스 및 연계 서비스, 연계 서비스(민간후원 자원), 특화서비스, 사후관리 서비스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거주중인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