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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학관 제4회 캘리그라피 전시·수상식 및 문경문학상 수상식 열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12.06 17:49 수정 2023.12.06 05:49

문경연가 캘리그라피 전국 대전을 개최

ⓒ 문경시민신문
문경문학관(관장 정영미)에서는 문경연가캘리그라피전국대전을 개최하였다. 이경연위원장이 고홍림시인, 김연화화가 및 안장수 상주작가와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지난 9월 1일~15일까지 전국에 공모한 작품 495점 중 입선작 300여점을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및 문경문화원에 전시하고 12월 2일 오후2시에 수상식을 개최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대상 수상자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이순자 작가가 문경문협 김선옥시인의 ‘문경땅’이라는 시제를 캘리작품화하여 대상 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그 자리에서 수상작품을 시연하였다. 또한 2022년도 문경캘리대상을 수상한, 춘천에 거주하는 박영은 서예가가 문경연가캘리그라피 제1호 초대작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인 김두한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은 “작품성과 가독성을 함께 고려했다. 문경캘리대전이 전국대회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있고 수준높은 작품이 많았다”는 취지로 말했다. 또한 권득용 문경문학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경을 전국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 이번에도 대상 등 우수작품들은 시내버스 승강장등에 부착하여 문경새재, 영강 등 문경명소에 관한 시와 서예작품을 항상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 8회까지 이어온 문경문학상 후원 및시상과 함께 고향문경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캘리그라피 시상식에 앞서 문경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는 원주에서 집필활동을 하고있는 김영탁시인(88세)으로 대상 20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대상 작품은 수필집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며, 박송이 시집『보풀은 나의 힘』이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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