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홈 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생신상 차려 드리기 사업’ 가져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10.19 15:52 수정 2023.10.19 03:52

가은읍 독거 어르신 6명 대상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 19일 가은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6명의 ‘생신상 차려 드리기 사업’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황재용 시의회 의장, 김경환 시의원, 박세정 사모 그리고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볼 가족이 없거나, 사정상 생신을 혼자 보내게 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한적십자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 김정이 시회장님과 가은읍 회원 10여 명은 직접 어르신을 모셔와 미역국, 나물 반찬, 잡채, 과일 등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생신상을 마련했다. 또한 생신 케이크를 준비해 생신 축하 노래와 함께 선물도 전달해 드리고 생활하는데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안부도 살피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세정 사모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일일이 축하해주고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생신상을 마련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생신상을 받은 김 모(여, 86세) 어르신은 “내 생일을 기억도 못하고 살고 있는데, 가족처럼 챙겨주는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이 문경시지구협의회장은 “어르신이 생신상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내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섬기겠다”고 했다. 백화자 센터장은 “바깥 활동이 어려워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어르신에게 생신상을 마련해 외로움 해소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