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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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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토) 점촌4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시봉), 통장자치회(회장 박호), 체육회(회장 김영만),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근종) 각 도움단체 회원 60여 명이 모여 신기동 핑크뮬리 공원 자전거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수해로 파손된 자전거 도로의 수초 및 떠내려온 쓰레기를 정리했다. 폭염으로 매운 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동민들이 참석하여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은 국토대청결운동 후 문경새재를 방문하여 시민걷기대회에 참석해 점촌4동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국토대청결운동 및 문경새재 시민걷기대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중단되었던 국토대청결운동과 동민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점촌4동이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