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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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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7월 28일(금)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양면 반곡리, 존도리와 봉정리 일원 주요 도로변과 문화재 주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과 농청정 및 봉정리 석탑 등 문화재 주변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일원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목 등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하였다.
한창수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깨끗한 산양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내 고장의 이미지 제공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