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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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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8일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3백만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기탁하였다.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는 김은수 감독을 필두로 김희수, 김법현 코치와 남녀 선수 각각 6명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훈련과 대회로 바쁜 선수단의 기부에 대해 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 피해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