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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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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7월 26일 구랑리 하천변 일원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은 구랑리 일대 침수 피해 현장의 쓰레기 및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행락지 자연보호 및 쓰레기 집중 관리를 위하여 3명씩 조를 편성하여 8월 말까지 주요 행락지인 구랑리 및 고모산성 일원에서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승중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여름철 마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면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신 마성면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