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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지역 기업 신미네유통사업단, 가은읍 수해 복구에 아낌없는 지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7.27 08:57 수정 2023.07.27 08:57

수해 복구를 위한 관내 기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영순면 소재 신미네유통사업단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은읍에 24일 수해복구를 위한 톤백 마대 5백장을 지원했다. 몇십 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및 유실 도로, 제방 등의 피해 복구에 모두의 도움이 절실한 가운데 신미네유통사업단은 불어난 물을 막기 위한 톤백 마대를 아낌없이 제공하였다. 김대성 신미네유통사업단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상심이 클 가은읍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상황이 안정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에 조현우 가은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단장님께 감사드리며 복구용 마대는 마을에 전달되어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하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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