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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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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 황규진)은 7. 20.(목)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유출로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집을 방문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현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토사가 흘러내렸으나 장비지원이 어려워 인력으로 손수 복구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아울러 화장지, 라면 등 생활용품도 전달하였다.
황규진 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은 “수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금일 고생하신 회원분들에게 고맙고 이번 호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긴장감을 유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