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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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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2023. 7. 17.(월) 오후2시
소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 학생 발굴·지원을 위해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 2차 실무협의회를 실시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초, 중, 고 배려대상 학생 중 추천된 학생을 선정하여 현물 및 검사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 등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경시희망복지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경시가족센터,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들이 모여 학교와 유관기관에서 추천된 학생 35명을 선정하고 지원영역 범위를 논의하였다.
김현오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을 촘촘히 운영하여 학교 안과 밖을 아우를 수 있는 교육복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