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지용현, 부녀회장 서순옥)은 11월 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문창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200명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떡을 전달하고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지용현·서순옥 회장은 “자식 가진 부모로써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을 전달하면 수능 대박으로 갈 것 같아, 정성을 모아 찹쌀떡을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잘 치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고3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험 당일까지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