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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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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김옥희)은 지난 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한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폭력근절 등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한 후 캠페인에 동참할 자를 지목하면 된다.
김옥희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캠페인이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데에 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해준 창원시설공단 정철영 이사장 직무대행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