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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우쿨렐레 합주단 재능기부공연 펼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0.04 18:01 수정 2022.10.04 06:01

지난 9월 28일 문경읍 하리2리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 문경시민신문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회장 고정환)는 지난 9월 28일 문경읍 하리2리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쿨렐레 합주단이 상주시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재능기부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우쿨렐레 연주단은 경로당행복도우미 선생님이 경로당에서 시범연주를 보여드리자 이에 호기심을 가진 회원들이 배우기를 희망해 시작된 것으로 매주 경로당에 모여 연습을 거듭한 끝에 어엿한 합주단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이날 공연은 주간보호센터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우쿨렐레 합주, 민속소고춤, 레크레이션으로 구성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르신들도 무엇이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는 ‘노노케어(老老Care)’의 한 모습으로 펼쳐졌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계속 있게 되어 우울증이 와서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던 것이 행복도우미 선생님과 우쿨렐레를 배우고 나서부터 점차 호전되어 지금은 우쿨렐레 배우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며 “오늘은 다른 어른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렇게 공연도 하게 되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우쿨렐레 합주단은 인근 경로당을 순회하며 공연을 가지고 지역의 행사에도 출연할 예정이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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