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서동수)는 신학기를 맞아 3일 모전초등학교 앞에서 하굣길 안전성 확보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와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학용품 등)을 나눠주는 행복나눔 Day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민·경 협력 안전망을 구축하고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 및 학교폭력예방 극대화를 통해 안전한 문경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복 나눔 Day 행사는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역할 홍보 및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배치학교 10개교에 대해 매분기 2~3개교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서동수 경찰서장은 “아동의 안전과 학교 폭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동안전지킴이와 학교전담경찰관의 적극적 활동을 통해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에 한 걸음 앞서가는 문경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