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복환, 공공위원장 박영창)는 8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등 나눔' 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새해 인사 겸 가족들과 왕래가 없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떡국떡과 만두 등(70만원 상당)을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을 달래고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고복환 민간위원장은“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 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지원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점촌3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