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백훈철)는 "5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떡국떡 80kg 상당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백훈철 점촌5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2021년 새해는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차게 시작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떡국떡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용한 점촌5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들이 더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