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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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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정철)는 4일 관내 도움단체 회원 및 주민, 동 직원 60여 명이 신기동 구)쌍용양회와 불정주유소에 집결하여 설맞이 일제 대청소 및 클린&안심방역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참석한 단체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불정동, 신기동 일대 구역을 세분화하여 청소를 실시하였다.
구역 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등 한마음으로 쾌적한 점촌4동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클린&안심방역 캠페인을 전개하여 설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서정철 점촌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도움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동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오늘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