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3동(동장 박영창)은 4일 오전 7시에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도움단체 임원과 동 직원 60여 명은 코로나 19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폐선 인 문경선 철로변에서 무단투기 된 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바른 쓰레기분리배출 방법과 생활·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으며, 점촌전통시장 상인회와 점촌농협 하나로마트는 새벽에 내린 눈 치우기 등 주변 청소로 동참하였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일회용기 사용 증가는 환경부문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에도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