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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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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경옥), 이장자치회(회장 손영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완식)는 지난 5일 금년 농암면에서 태어난 출생자 가정을 방문하여 기저귀 등 출산 기념품을 전달했다.
금년 관내 첫번째 출생자 가정은 갈동2리(부 박모, 모 안모의 딸)에서 둘째로 출생하였다. 이날 정동한 농암면장, 나경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손영우 이장자치회장, 신완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유아복, 기저귀 등을 전달하고 출산을 축하해 주었다.
나경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문경시 인구증가 운동 시책에 동참하고자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암면 관내에서 출생자가 태어날 때 마다 방문하여 축하해주고 출산 기념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정동한 농암면장은 “관내에서 태어난 아기의 출생을 축하해 주고 선물 등을 전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정추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