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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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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경훈, 부녀회장 고정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지난 4일 산양면 일대에 설맞이 대청소 및 안심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에 따른 행사 제한 인원을 준수하여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양면 면소재지, 금천변, 영강천변 등 권역별로 조를 나누어 진행됐다.
겨울철 하천변에 쌓인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유원지 주변 방역을 통해 설을 맞아 귀성하는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김경훈 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련 산양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이번 설 명절에는 5인 이상 집합금지 지침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설맞이 대청소 & 안심방역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