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람들 동정·모임

문경소방서, 주택 밀집지역 '119 안심골목' 만들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2.06 15:09 수정 2021.02.06 03:09

4일 중앙시장에서

ⓒ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이창수)는 4일 중앙시장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119 안심골목 만들기’를 실시했다. ‘119 안심골목 만들기’란 화재 취약대상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는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소화기 등 초기화재 진압장비 보충, 벽화마을 및 주택 밀집지역 등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주민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가은읍 아자개 장터, 문경읍 관음마을에 추가적으로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창수 소방서장은 “초기화재엔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며, “보이는 소화기를 통해 초기화재 진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