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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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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도움단체 회원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점촌중앙시장 및 시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새마을대청소&안심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대청소&안심방역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인원을 분산해 시내 곳곳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방역수칙과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등 쾌적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캠페인 활동에 앞서 환경보호과 직원들이 누구나 알기 쉬운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관한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도움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동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오늘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며,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오늘 행사로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점촌2동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클린&안심 점촌2동」조성을 위해 운동시설, 버스승강장, 원두막, 실내·외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하여 코로나 19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