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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수련원, 설 명절 맞아 사랑의 라면 200상자 기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2.05 14:37 수정 2021.02.05 02:37

3일 가은읍행정복지센터에

ⓒ 문경시민신문
가은읍 원북리에 소재한 정토수련원은 3일 가은읍행정복지센터에 (사)한국제이티에스(JTS : 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 스님)를 통해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우리 주위의 모든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루어졌으며, 가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하였다. 변상진 가은읍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정토수련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한국제이티에스는 정토회의 승려 법륜 스님(현재 JTS 이사장)이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로서 인종, 종교, 이념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이면 구호활동을 하는 국제 구호활동 민간기구로 매년 명절 때마다 가은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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