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지사장 이창훈)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공단에서는 “2021년도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계획”에 따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지역의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30만원어치를 구입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사회복지지설 '작은 요한의 집'에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의 가액범위를 일시적으로 상향한「청탁금지법 시행령」개정과 관련하여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19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시름에 빠진 농민을 돕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창훈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배려를 통해 청렴공단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실천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