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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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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달 28일~29일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회장 정태랑) 등 41개 후원업체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청결한 외모 유지를 위한 '새학기 스타일 UP'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학원 연계 및 가정방문 프로그램 등 아동의 보육, 건강, 복지를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후원업체는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 문경시 학원연합회, 문경시 안경사협회, 학습지(구몬, 대교, 웅진, 재능), 뚜레쥬르 문경중앙점, 베스킨라빈스 31 문경모전점, 방역업체(㈜우리씨앤씨)로 각 업체에서 10~100%까지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여성청소년과 과장 배욱경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의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