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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새로운 철로자전거 명소 구랑리역 오픈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9.10 22:14 수정 2013.09.10 10:14

10일 마성면 하내리에 위치한 철로자전거 코스 오픈

ⓒ 문경시민신문
10일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에 위치한 새로운 철로자전거 코스가 오픈했다.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구랑리역에서 먹뱅이 구간 왕복 4.4㎞로서 약 40분정도 소요된다. 이번에 오픈된 구랑리역 구간은 기존 운영되던 단선 철로자전거 형식을 탈피하여 복선으로 만들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철로자전거의 모양도 신형으로 제작되어 체험객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본다. 구랑리역은 지난 1956년 5월부터 간이역으로 영업을 해오던 곳이었으나 이 지역의 석탄산업 사양화로 인해 18여년간 운행이 중단된 상태로 방치되었다. 문경시는 지난 2004년부터 가은선 철로부지매입과 주변지역 정비 등을 통해 철로자전거 사업을 본격화 했으며 이번 구랑리역에서 먹뱅이 구간 개통도 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구랑리역 철로자전거 이용요금은 1대에 15,000이며, 모두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9월 10일 구랑리 역사 앞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서는 식전공연과 그간의 사업 경과보고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구간은 문경의 다른 철로자전거 구간보다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교량 2개소와 하천을 따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체험거리 제공과 관광수익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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