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경찰서(서장 최주원)는 28일 생활안전과(과장 김규동), 남부파출소(소장 안판국)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문경시 모전동에서 홀로 거주하는 김아무개 할머니(77)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청각장애 및 관절염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데다 작년 기초수급대상자에서 제외될 무렵 자녀 한 명을 잃는 아픔을 겪어,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으로 현재 병원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규동 생활안전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이웃들이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그 분들에게는 항상 누군가의 아름다운 동행이 필요하다”며 “오늘 할머니와의 만남을 통해 이웃과 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주원 서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되어 의지할 곳 없는 무의탁 독거노인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이 작은 실천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