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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 근암서원 선비체험 다녀오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8.27 21:07 수정 2013.08.27 09:07

ⓒ 문경시민신문
동성초등학교(교장 장병철)는 27일 4~5학년 학생들이 근암서원으로 선비문화체험을 다녀왔다. 근암서원은 1544년 근암서당으로 창건되었다. 이후 지방 유림이 홍언충과 이덕형을 추모하기 위한 사당을 건립하였고 1693년 김홍민과 홍여하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1669년에 근암서원으로 승격이 되어 1786년에 이구, 이만부, 권상일을 추가 배향하여 모두 7현을 모시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도포, 유건, 행전 등 유생들의 전통복장을 직접 입어보고 배례 연습을 하였으며 한자공부를 하면서 선비들의 생활을 체험하였다. 또 사당에 모셔진 배향 선현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인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예절교육, 선비 정신 공부, 선현의 말씀, 사자소학을 배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점심시간 후 문경새재 아리랑을 배워보고,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연필꽂이 민화그리기도 하였다. 이번 근암서원 선비체험교실을 통해 한국인의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고장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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