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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산양면 직원은 여느 날과 같이 아침 일찍 출근해 사무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10kg짜리 쌀 4포대를 발견했다. 누군가 가져다 놓은 쌀포대 위에는 “부면장님 많지는 않지만 좋은 일에 써 주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자신의 신분은 밝히지 않았다. |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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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에 감동 깊은 남모를 선행이 전해졌다.
9일 산양면 직원은 여느 날과 같이 아침 일찍 출근해 사무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10kg짜리 쌀 4포대를 발견했다. 누군가 가져다 놓은 쌀포대 위에는 “부면장님 많지는 않지만 좋은 일에 써 주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자신의 신분은 밝히지 않았다.
당일날 아침 이 남모를 선행이 주민들 사이에 전해지면서 이틀전 젊은 남자가 산양 농협 마트에서 쌀 4포를 사서 나갔다는 말만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채호식 산양면장은 “면을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선행을 배풀어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이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있게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양면은 주위로부터 여러 선행이 전해지면서, 이러한 선행들이 앞으로 ‘풍요금천 행복산양’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