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이홍희)은 26일 송파구 가락본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경 역사와 문화 탐방행사'를 개최 하였다. 가락본동에서는 매년 건전한 인성을 갖춘 청소년들을 육성코자 '역사·문화 탐방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가락본동과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하여 농․특산물직거래 장터 등 활발한 교류 사업을 하고 있는 공단과의 이번행사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탐방코스는 가은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모노레일 체험), 문경새재 일원(자연생태공원 견학) 등으로 권칠성 관광사업부장과 농특산물홍보 담당직원이 동참하여 행사를 이끌었다. 이홍희 이사장은 “우리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문경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지난달 18일 농·특산물 판매행사에 이어 가락본동과의 유대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