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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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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경시 문경읍 당포리에서 시내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1톤 트럭에 타고있던 2명 등 1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1. 일시 및 장소
2013. 7. 26.(금) 09:58경 문경시 문경읍 당포리 당포1교 앞 사거리
2. 사고원인 및 종별
버스 대 1톤 화물차량 충돌
3. 사고차량 및 운전자
가. 사고1차량 : 경북7×자7×××호 ○○여객 시내버스 운전자 윤○○(54세, 남) 경상
나. 사고2차량 : 9×부8×××호 1톤 포터 화물차량 운전자 최○○(53세, 남) 중상
4. 피해자 및 피해정도 (18명 : 사망1, 중상1, 경상 16)
가. 사망 : 김○○(53세, 여) - 2차량 탑승자
나. 중상 : 최○○(53세) - 2차량 운전자
다. 경상 : 1차량 운전자 및 탑승자 등 16명
5. 개요
위 일시장소에서 1차량은 문경읍 당포리 마을 쪽에서 문경읍 구도로 방면으로 2차량은 문경온천 쪽에서 갈평리 방면으로 각 직진 중 1차량 좌측 앞 범퍼부분과 2차량 우측 앞 범퍼 부분이 충돌하여 발생한 사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