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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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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면장 오석봉)은 지난 23~25일 관내 경로당 27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석봉 면장의 호계면 취임 후 첫 방문으로 폭서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을 위함이다.
오석봉 호계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 농사일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소외된 주민이 없는 호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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