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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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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남초등학교(교장 엄규한)는 지난 12일 4 5, 6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일제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창의적 체험활동의 한 영역인 동아리 활동은 학생의 취미, 흥미, 적성 등에 맞는 다양한 활동 부서를 조직하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 능력을 계발·신장시키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다.
현재 호서남초등학교에서는 16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활동 시간은 정일제와 전일제를 혼합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매주 금요일 6교시에 실시하다가 학기말에 전일제를 실시하여 그 동안 시간 부족으로 하기 힘들었던 활동이나 한 학기 동안 했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활동으로 마무리 하였다.
축구부와 풋살부는 호연지기를 기르고,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돈달산 등반 활동을 실시하였고, 사진부는 영강 체육공원에서 다양한 배경과 인물을 포착하여 순간의 이미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퍼즐 게임부는 펜타고 경기를 통해 창의력을 키웠고, 독서부에서는 왕관 형태로 된 종이 책을 만드는 활동 등 동아리 마다 특색 있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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