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동장 한동수)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발전과 행복1번지 동정 추진을 위해 열심히 일한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통장자치회(회장 민선봉) 주관으로 통장 및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문경시의회의장과 관내 기관단체장등 80여명이 지난 3일 마성면 보림골에서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 하였다. 민선봉 자치회장은 “내일을 중심 준비하는 점촌5동 자치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 시정의 동반자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특히 국립아리랑 박물과 이 문경에 유치될수 있도록 전 회원이 두손모아 기원할 것” 이라고 하였으며 고윤환 시장은 “문경에서 가장 큰 동인 점촌5동 통장자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 자리를 통하여 화합하고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치회 자체회의 및 개회식 후에 준비된 음식을 나누면서 관내 기관단체와 통장자치회, 그리고 점촌5동 직원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중식 후 배구, 족구, 노래자랑 등으로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친목을 다지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