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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숙박시설 '진솔원' 조감도.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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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팔령리에 친환경 숙박시설 '진솔원'이 들어선다.
문경시에 따르면 (주)진솔원은 술의 원료인 무수에탄올과 합성에탄올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한국알콜산업(주)의 자회사로 이곳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주흘산 자락에 미래지향적인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한다.
진솔원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문경시 문경읍 팔령리 주흘산 자락 7만7천923㎡의 부지에 연면적4천994㎡ 규모에 연수동 1동, 빌라동 10동, 오토캠핑장, 캐라반야영장, 각종 연수시설 등 39실이 건립된다.
지난 5월 착공하여 2015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하는 '진솔원'은 한국알콜산업(주)의 기업연수원의 역할은 물론 부족한 2015년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숙박시설로도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